(일드) 아침이 온다

아침이 온다는 16년 3분기 일드로 양자에 대한 이야기와 따스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아기의 원래 엄마역으로 카와시마 우미카가 나오더군요

카와시마 우미카도 오랫만에 일드에서 본 것 같네요

일드는 배우 본명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배역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해주세요

나루미는 남편과 10년의 결혼생활을 하면서 양자와 나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무언의 전화가 계속 오고 그 상대는 자신이 양자의 친엄마라면서 돈을 요구한다

나루미는 남편과 함께 양자의 엄마(우미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고

자신들은 양자를 그동안 친아이처럼 키웠고 양자도 자신이 양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우미카에게 전한다

그 일이 있은후 나루미는 우미카에게 사정이 있음을 알게되고 우미카를 찾아 나선다

아침이 온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침이 온다는 양자와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가 따뜻한 가족이 되어간다는 주제는 좋은데

중간의 진행이 불륜, 사채등 막장으로 흘러가서 물론 주제를 부각시킬려 그런 부분을 넣었겠지만

양자가 처음부터 양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설정이기에 갈등상황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다른쪽에서 막장적인 요소를 끌어오다보니 드라마를 잘 못살린것 같은 느낌이네요

카와시마 우미카가 나오는 일드를 오랫만에 본것 같은데 봐서 반가웠지만 머리가 노란색은 잘 안어울리는것 같네요

배역이랑 이미지도 맞지 않았던것 같습니다ㅎ

나의 평점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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