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 14년~

바라카몬 리뷰

by Abask 2016. 11. 21.
728x90

바라카몬은 14년 2분기 작품으로 섬에 내려가서 서예를 할려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일은 잘모르면서 어떤 일이든 함께 할려는 섬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입니다


바라카몬은 남주인공은 글씨를 정체로 써서 각종 대회에서 상도 타는등 나름 이름을 알린 서예가가 된다

그러던중 관장님에게 자신만의 글씨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장님과 다투게 되고 그런 그를 아버지는 섬으로 보낸다

처음에는 조용한 섬에서 글씨에 집중해서 더욱 글씨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였지만

자신을 가만히 두지 않는 마을의 아이들과 무슨일이 생기면 다같이 해야하는 섬마을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남주인공은 그런 생활이 어색하고 글씨를 쓸시간이 없을꺼라 생각을 하지만

아이들의 천진함과 섬마을 어르신들의 인생이 담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새로운 자신만의 기분이 담긴 글씨를 조금씩 시도할 수 있게 되어간다


바라카몬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바라카몬은 소재가 딱딱해서 애니가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막상 애니속에서 서예는 자신의 마음이 치유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표현한 소재라 생각하면 될듯하고

섬마을에서 일어나는 자그마한 애피소드들의 연속이라고 볼 수 이는 애니이다

애니 전개가 느긋한 편이지만 질질끄는듯한 요소는 없고 상황전개는 조금 유치하지만 바라카몬 특유의 작품성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애니 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로드 리뷰  (0) 2016.11.23
암살교실 1기 리뷰  (0) 2016.11.23
울려라 유포니엄  (0) 2016.11.12
데스 퍼레이드  (0) 2016.11.09
새벽의 연화   (0)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