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퍼레이드

데스 퍼레이드는 15년 1분기 작품으로 사후 세계에서 두명의 사람이 만나서 게임을 겨루는데

그 게임이 그 사람의 천국과 지옥을 가를지 모르는 극한의 게임으로

사람의 죽음에 대한 자세와 극한에 몰렸을때의 심리적인 부분들을 표현하는 애니입니다

데스 퍼레이드 줄거리는

신혼부부인 두사람은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한 바에 도착하게 된다

두사람은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지만 바의 바텐더(데 킴) 는 목숨을 건 게임을 한다고 한다

두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출구를 찾아보지만 출구는 어디에도 없고

일단 게임을 시작해 보기로 한다

게임은 다트로 던지면 상대방의 장기에 충격을 주지만 7번 던저서 501점에서 점수를 많이

깍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신혼부부인 두사람은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다트를 던졌지만 실제로 다트에 그려진

장기에 고통이 오고 이 게임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 데 킴이 모든 다트를 엉뚱한곳에 던지면 서로 장기에 충격을 안줘도 되지만

첫 다트가 아내가 높아서 모든 다트를 다른곳에 던지만 남편은 지지만 서로 고통받지 않고 끝낼수 있다고 한다

데스 퍼레이드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데스 퍼레이드는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이 선택하는 것을 보고 윤회냐 허무냐를 결정하는 재정자의 이야기이지만

재정자가 인간의 본성을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다가 점차 사람들의 마음에 이끌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독특한 설정과 4화정도까지의 진행은 좋았지만 그 뒤의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데스 퍼레이드 애니를 보니까 '로스타임'이라는 일드랑 소재가 비슷한 느낌이라는 생각나는데 그 일드에 비하면 퀼리티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