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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운명을 닮은 사랑

by Abask 201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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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닮은 사랑은 16년 3분기 완결작품으로 

남주인공 사이토 타쿠미는 최근 연상의 여자와의 불륜 같은 사랑 드라마에 연속으로 캐스팅 되는것 같네요

드라마 전개도 사이토 타쿠미가 나온 최근 드라마와 전개적으로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만 그런 불륜적인 느낌에 첫사랑의 아련함같은것을 추가한것 같네요


운명을 닮은 사랑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운명을 닮은 사랑 줄거리는 유리는 디자인을 창출하는 젊고 멋진 성공한 디자이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렇게만 멋진 상황만은 아니다

카즈미는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고등학생의 아들을 돌보며 평벙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카즈미는 유리의 집으로 클리닝 서비스 배달을 가게되고 그곳에서 유리가 막 완성한 의자에 앉게 된다

유리는 카즈미를 보고 운명의 여자라면서 적극적으로 대쉬하는데

카즈미는 평범한 아줌마인 자신에게 가벼워 보이는 유리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생각을 한다

어느날 카즈미는 점심을 먹고 있는데 유리가 찾아와서 자신의 파티에 카즈미를 초대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본 종업원은 유리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것을 카즈미에게 알려준다

카즈미는 파티에 참석을 할까 고민을 하지만 자신의 세탁소 연 매출 1위를 하고 있는

단골고객 마호로 부터도 초대가 와서 파티에 참석하기로 한다

마호로 부터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 같은 컨셉으로 왔으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꾸미고 가지만

파티의 사람들에게 웃음을 사게 된다


운명을 닮은 사랑 사진출처 - 운명을 닮은 사랑 1화 중


운명을 닮은 사랑은 최근 사이토 타쿠미 작품과 크게 차별화 된 것은 없어보이지만 마지막 부분의 반전의 내용과 그 설정은 괜찬았던것 같다

드라마 전개가 역시 최근 사이토 타쿠미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에 비슷한 장면을 어디선가 많이 본듯 한 느낌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면이 나오니까 다음에는 드라마가 이렇게 스토리 전개가 되겠구나하는 느낌으로 봤는데

거의 개인적인 예상과 드라마 전개가 비슷하게 익숙한 느낌으로 전개가 되는 드라마였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 평점 6.7

다음 평점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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