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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년~

(일드) 프린세스 메종

by Abask 201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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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종은 16년 4분기 작품으로 총 8화로 이루어진 일드입니다

모리카와 아오이의 어색한 연기력이 작품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프린세스 메종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줄거리는 배우 본명으로 소개 해드립니다, 배역은 드라마 안에서 확인 해보세요

프린세스 메종은 아오이라는 소녀가 집을 찾으로 다니다가 어느 고급 맨션 모델하우스를 들어가면서 시작됩니다

그 곳에는 오랫동안 파견으로 근무한 하나가 있었는데 편견으로 아오이 (배역: 누마고에 사치) 누마짱을 안내했지만

성심껏 하지 않는다 그에 대해서 모델하우스 정직원인 잇세이가 한마디를 하게 되고 그날 술을 간단히 마시러 술집에 갔다가

그곳에서 아오이를 만나게 된다 

아오이는 모델하우스에 왔을때의 학생느낌의 어리숙한 느낌은 없고 식당에서 무려 8년이나 일하면서 돈을 모은 성실한 소녀라는것을 알게 된다

하나는 그일이 있은후 배역 누마짱에게 신경이 쓰여서 집을 찾는 일을 돕고자 나서게 되고

모델하우스의 직원들도 그동안 아끼면서 번 돈으로 집을 사고자 하는 소녀의 사정을 알게되고는 아오이를 돕고자 나선다


 프린세스 메종 사진출처 - 프린세스 메종 1화중


프린세스 메종은 최근 집을 사지 않고 빌리거나 전세로 살면서 다른 곳에 소비를 하는 추세에서

자신의 집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를 약간은 어리숙하지만 진지하게 자신의 집을 찾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로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몰라도 여주인공의 연기력이 뭔가 어색한데 그 어색한 분위기와 여주인공 설정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4화까지는 자신의 집에대한 진지한 고민과 주변에서 그런 진지한 그녀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전개가 계속 비슷한 느김이기때문에 후반부분은 조금 지루한 면도 있는 것 같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8.0 (1인 평가라 참고가 되진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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