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이시카와 고에몬

(일드) 이시카와 고에몬는 16년 4분기 작품으로 총8화로 되어있어서 길지 않은 일드 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초창기에 어지러운 시절에 고에몬이라는 의적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히가 미나미가 여주인공격으로 나오는데 좋은 이미지의 배역을 잘 소화한것 같습니다

이시카와 고에몬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는 개인적으로 배우 본명으로 정리를 해드리지만 이번 작품은 사극이어서 조금 더 줄거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배역으로 정리를 해드립니다 

이시카와 고에몬 줄거리는 고에몬은 낮에는 극단으로 변장을 해서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여러가지 재주를 부리지만

밤에는 부정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의적의 일을 한다

어느날 히데요시는 새로 맞은 첩 차차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5층짜리 금탑을 만들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도성의 모든 인부들을 동원해서 10일안에 탑을 완성 시키라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관리들은 처음에는 돈을 들여서 그것을 만들려 하지만 인부들이 돈만으로 움직이는데 한계가 있어서

관리들은 전쟁때문에 남편이 전쟁에 나갔거나 전쟁으로 소식이 없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낙들을 무작정 끌어와서

인부들에게 안겨주어서 인부들이 일을 쉴세 없이 일을 하게끔 할려 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고에몬은 여러가지 장치와 극단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금탑을 만들 재료인 금을 훔쳐서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때 폭죽으로 나누어 준다

히데요시는 그 모습을보고 웃으며 고에몬을 추격하는것을 그만두고 차차도 탑이 있으면 이쁜 하늘을 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금탑을 만드는 일을 그만두게 된다

이시카와 고에몬 사진출처 - 이시카와 고에몬 1화 중

이시카와 고에몬은 전체적으로는 16년 1분기 ,2분기에 인기가 있었던 네즈미 에도를 달리는 이라는 드라마와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부정을 저지른 집을 털때 네즈미 같은 경우 남매 둘이서 무술 실력을 통해서 실행하였다면

이시카와 고에몬은 극단의 멤버들이 도둑이라는 설정을 잘 살려서 마술, 여러가지 장치 그리고 무술실력을 더해서 목적을 이루기 때문에

볼거리가 더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6화까지는 여러가지 히데요시가 여러 세력을 넓히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고에몬이 시민의 편에서 나서서 해결해주면서

히데요시에게 이득이 될때도 있고 손해가 될때도 있는 그런 모습들이 스토리 전개상 좋았던것 같은데

7화부터 스토리가 지저분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고 결론도 많이 아쉬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8.0 (1인 평가여서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