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달콤&찌릿찌릿 리뷰

달콤달콤&찌릿찌릿는 16년 3분기 애니로 총 12화 완결 애니입니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츠무기가 귀여워서 보게 되는 애니인데

사실 찌든 아재 감성으로는 남주인공 코헤이와 제자인 코토리가 반인륜적인 사랑을 하는 그런 스토리를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그런 스토리는 1도 없더고 군요 

달콤달콤&찌릿찌릿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달콤달콤&찌릿찌릿 줄거리는 코헤이는 학교 산수선생님인데 아내가 죽은후 집에는 어린 딸(츠무기)가 자주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코헤이는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 도시락과 여러가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주지만

츠무기는 맛있는 것을 항상 먹고 싶어한다 

코헤이는 츠무기를 위해 예전 벚꽃놀이에서 알게된 밥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집의 주인은 없고 그 딸(코토리)만 있다 

코헤이는 돌아갈려하지만 코토리는 밥을 맛있게 징을수 있다면서 잠시 기다려 달라한다

코토리는 자신이 부담임을 맡고 있는 반의 학생으로 평상시에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고

요리하는 모습도 그렇게 고수의 느낌은 아니라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맛있는 밥에 반찬도 없이 츠무기와 밥을 맛있게 먹게되고 가끔 가계로 찾아와서 요리를 같이 하게 된다

달콤달콤&찌릿찌릿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달콤달콤&찌릿찌릿은 스토리 전개가 간단한 요리들을 도전하는 요리 초보들의 이야기라서

매회 요리하는 레시피에 대해서 어느정도 상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애니를 보면서 요리를 따라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남주인공이 교사고 제자의 가계로 찾아가는다는 설정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그 모습이 복선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런 복선은 없더군요 -_-

딸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주고 싶어하는 남주인공과 손님이 끊겨서 저녁에 자주 안하는 가계를 어떻게든 이어갈려는

제자가 요리초보지만 따뜻한 한끼의 밥을 만드는 애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