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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4년~

(미드) 컨테인먼트

by Abask 201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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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컨테인먼트는 16년 2분기 작품으로 총 13화로 이루어진 바이러스에 관련된 미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사부분이 많은 미드를 보기 힘들어하는데 

컨테인먼트 스토리 전개는 어정쩡하지만 대사로 갈등상황은 어쩌다 한번 있어서 장면의 전환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컨테인먼트 사진출처 - 다음검색


컨테인먼트 줄거리는 아틀란타의 한병원에서 여의사가 갑자기 고열을 내다가 피를 쏟으면서 죽는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정부는 급하게 그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는데 그 원인으로 보이는 시리아 청년을 찾게 되었고 시리아 청년을 경찰은 찾아 나서게 된다

그 사이 바이러스는 급격하게 퍼지게 되고 보건부에서 로머스가 나와서 도시를 격리 시키는 방안을 바로 실행한다

바이러스의 존재의 첫 발견한 아틀란타 병원에서는 계속해서 사망자가 나오지만 치료법은 찾을 수 없고

바이러스 감염의 경로는 접촉이고 48시간 이내 감염의 모습이 나타나고 치사율이 100%라는 점만 알게 된다

급하게 시민들에게 방송을 하고 시민들은 서로 접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기 시작한다

경찰은 시리아 청년을 찾아냈지만 시리아 청년이 자신의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옮긴것을 알게 되고

그 가족중 한명이 밖에서 어떤 십대 여자아이와 접촉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그 여자아이를 찾아나서게 된다


컨테인먼트 사진출처 - 미드 컨테인먼트 1화


컨테인먼트는 초반부에는 진행이 좋은편이지만 미드의 특징으로 중반부에는 10명정도의 사람들 중심으로 흘러가네요

컨테인먼트의 전체적 설정과 드라마 전개 사이가 조금 안맞는 느낌도 들었는데 이유는 타액, 피 or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옮겨가는데

바이러스 걸린 사람이 화장실에서 피를 토하면 직접적으로 감염되거나 수돗물이 바이러스에 걸리는건 상식 같은데 그런 부분은 없더군요

드라마 전개상 어색한 다른 점은 미국은 의사 표명이 확실하고 총기소지가 합법적인 나라인데

갑자기 나라에서 바이러스 때문에 울타리를 치고 컨테이너로 도시를 격리하는데 처음 2일정도야 협조가 된다고 해도

몇일이 지나도 내부에서 몇명의 갱들이 식료품가계를 턴다 빼고 사건이 없다는것이 조금 어색한 설정이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시청률이 낮아서 2기는 취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나의 평점 6.2

다음 평점 3.0 (2인 평가라 그렇게 도움 되지는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