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무미랑전기 리뷰

(중드) 무미랑전기는 14년 4분기에서 15년 1분기까지 방영한 중드로서 98화나 되는 장편드라마 입니다

중국 드라마 시대극중 궁중 드라마로 여주인공 판빙빙의 비주얼과 애절한 연기, 현대 감각을 반영한 여주인공 캐랙터 설정은 좋은 작품입니다

궁중드라마 치고는 액션신도 어느정도 들어가 있고 여러가지 암투, 반란과 정치의 세력 다툼의 모습을 잘 보여주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8화중 거의 반정도가 시간을 때우는 질질 끄는 스토리로 느껴지네요 

(중드) 무미랑 전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 스토리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시대극이라서 등장인물이 많습니다, 드라마를 보시면서 배역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미랑전기 스토리는 무미랑의 궁전에서의 삶을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속의 줄거리를 정리해보자면 무미랑이 나중에 죽음을 앞두고서 자신의 궁에서 삶을 회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무미랑은 처음에는 무여의라는 이름으로 집안은 목재상으로 돈으로 벼슬을 샀다는 여러가지 견제를 받는 집안이다

입궁날 부터 비들의 여러가지 암투를 목격하게 되는데 무미랑은 그 모습을 보고 거침없이 사실을 고한다

그 덕분에 숙비에게 씌워질뻔한 무고죄가 밝혀지게 되고 계책을 세운 위비는 계책에 실패한 현비를 자결하게 만든다

무미랑은 입궁을하여 지난해에 죽은 황후를 기리는 행사에서 춤을 추게 되는데 그 춤연습에서 눈에 띄어서 주인공 후보까지 된다

무미랑은 호기심이 많아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출임금지된 궁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춤이랑 관련된 그림과 가면을 발견하게 되고 가면을 쓰고 춤을 연습한다

그때 황제가 그 모습을 보고 무미랑과 춤을 함께 추게 되는데 무미랑은 춤이 끝날때쯤 그것이 법도에 어긋나는것을 느끼고

황급히 도망나오는데 급하게 나오다가 가면을 들고 나오게 된다

무미랑은 권력있는 위비의 견제로 인해서 무대에서 보지도 못하게 되는데 가면을 훔치면 죽음을 면치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소장은 무미랑이 가면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고 계책을 꾸미게 된다

(중드) 무미랑 전기 사진출처  무미랑 전기 1화

무미랑 전기 스토리를 1화~3화정도를 소개를 해드렸는데 전체스토리는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측천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이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퓨전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반정도는 없어도 된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이유가 1회가 총 40분정도 무미랑전기 10분은 이전화 리뷰이고

정때문에 울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지나가는 화가 너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는 20화~30화는 비슷한 내용을 질질끌면서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점으로는 여주인공 설정과 눈에서 꿀떨어지는 연기등은 좋았다는 생각이고 

역사를 보면 무미랑은 무조라는 이름으로 이세민 황제에게 간택받아서 5품을 받아 무미라는 이름을 받게 되는데 

사람들이 무미랑이라고 불렀고 역사에 남아있기를 애교가 없어서 이세민 황제에게는 총애를 받지 못하다가

황제가 죽고 난뒤 절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궁에 있을때 그녀를 보았던 이치가 그녀를 좋아했었는데 절에서 그녀를 보고 다시 애정이 생겨나서

후궁으로 들이는 역사적으로 있었던 요소와 드라마로 각색한 부분들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는 부분도 어느정도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질질끄는 전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73화정도에서 하차했습니다

개인 평점 7.2

다음 평점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