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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4년~

(중드) 랑야방: 권력의 기록 리뷰

by Abask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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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랑야방: 권력의 기록는 15년 3분기 작품으로 총 54화 작품인데 

대사진행이 치밀하고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을 많이한 작품 같네요

로맨스적인부분이 부족한것이 아쉬운 느낌이지만 인간관계와 권력을 둘러싼 여러가지 계략을 잘 보여 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입니다


(중드) 랑야방: 권력의 기록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줄거리를 정리 해드립니다


랑야방: 권력의 기록 줄거리는 천하를 얻기 위해 태자와 예왕은 항상 부딪히고 있지만 세력이 비슷하고 황제의 총애도 비슷해서

10년 가까이 나라의 대소사를 가지고 싸우게 되지만 쉽게 결론이 나지 않는다

둘은 황제의 마음을 얻고 천하를 얻기위한 지혜를 얻기 위해서 랑야각을 찾아가는데 랑야각의 각주는 그 둘에게 똑같은 메세지를 준다

매장소를 얻는 사람이 천하를 얻는 다는 내용이었다

두사람은 매장소를 얻기 위해 찾지만 매장소는 소철이라는 가명을 쓰고 수도에 들어와서 강호에서 친분을 맺은

금릉안에 있는 소경예의 집으로 간다

태자와 예왕은 소철이 매장소인것을 알게되고 끌어들일려고 노력하지만 뇌물도 소용없고 아무런 계책도 주지 않는다

태자는 매장소가 자신의 편이 되지 않으면 차라리 매장소를 죽일려고 하지만 매장소의 계략과 예왕의 견제로 실패를 하면서

태자의 세력이 타격을 많이 입게되고 예왕도 태자가 잃은 만큼의 여러가지를 잃지만 태자를 압박할 수 있어서 매향소를 전적으로 믿기 시작한다

매향소는 사실 억울하게 죽은 적염군의 얼마되지 않는 생존자로 처음부터 그둘이 아니라 자신과 어린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정왕을 도와주면서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금릉에 들어간것이었다


(중드) 랑야방: 권력의 기록 사진출처 - 랑야방: 권력의 기록 1화


랑야방: 권력의 기록은 액션도 어느정도 들어가있지만 논리와 계책 같은 부분이 많아서 스토리는 세밀하게 전개 되는 편입니다

스토리 전개가 좋은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복선을 대놓고 깔아두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스토리가 어느정도 예측이 되는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처음부터 주인공이 2년정도밖에 못살고 허약하다는 설정인데 이부분도 나중에 보면 세밀한 복선이라는게 나옵니다

몇화정도는 큰 스토리와 관련 없이 끄는 면도 있지만 주인공의 여러 사람들의 성격과 습관을 생각해서 고려한 계책의 세밀함과 논리 전개는

랑야방: 권력의 기록 작가들이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점은 어린시절 정혼한 예황과 주인공을 흠모하는 궁우의 로맨스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들어가면 

이야기 전체적으로 극적인 도움이 되었을것 같은데 주인공이 자신의 얼마남지 않은 목숨 때문에 여인을 멀리하는 설정 때문에

여러가지로 얽힌 인간관계와 애정의 안타까움이 표현이 잘 안된것 같은 마무리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평점 8.7

다음 평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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