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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년4·4

(중드) 천산모설 리뷰

by Abask 2017.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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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천산모설는 11년 4분기 작품인데 중드 로맨스물로는 유명한 작품이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총28화라 장편 중드는 아니지만 중간의 스토리 전개가 치정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흘러가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초반 8화 정도 하고 후반 4화정도는 괜찮은 스토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드) 천산모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천산모설 줄거리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회사를 억울하게 잃고 부모님의 목숨마져 어릴때 잃은 막소겸은 그 원인이 된

부부의 딸인 동설과 불륜적인 관계를 2년넘게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사실은 동설에게 비밀로 하고 있고 동설은 숙부의 어려운일들을 막소겸이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불륜의 상대가 되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다

막소겸은 10년전 회사를 구하는 조건으로 모영비랑 결혼을 하였지만 모영비랑은 한번도 부부다운 일을 해본적인 없는 부부이다

막소겸은 동설이 관련된 모든일에 자금적인 압박을 하면서 동설이 하고자 하는일을 막소겸에게 부탁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유도한다

동설은 막소겸의 허락으로 절친이랑 같이 인테리어 회사에 다니는데 절친에게는 계약불륜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한다


(중드) 천산모설 사진출처 - 천산모설 1화


(중드) 천산모설은 줄거리가 아니고 전체적인 드라마 설정을 정리해드린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로맨스인데 스토리 전개가 복수와 치정극이다보니 설정이 줄거리를 거의 보여주고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를 못하드리겠네요 ㅎ

좋았던점은 남주인공의 설정이었네요 (나쁜남자지만 속으로는 부모님의 원수의 딸이라 볼 수 있는 여주인공을 아껴줍니다)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자질한 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비슷한 흐름으로 질즐 끄는느낌이 있었고

남주인공의 부인 역활 하는 연기자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이미지가 안맞는 것 같더군요 

초반 8화하고 후반 4화는 스토리가 괜찮았지만 중반부분이 아쉬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반부분에 여주인공이 무조건 남주인공을 거절하던데 보통 마음에 안드는 사람과 결혼해도 3개월정도 지나면 정이 생긴다던데

여기 남주인공은 재력도 있고 외무도 준수하다는 설정인데  

중반부분에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도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 부분을 마지막쪽에 몰아서 장면을 넣은것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장면은 복선이 많이 깔려 있어서 그렇게 흘러 갈것 같았지만 마지막부분은 여운이 남는 좋은 마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총 20화정도로 만들었으면 드라마 퀄리티가 올라갔을텐데 중드는 끄는장면이 평균 10화정도 되니까요


나의 평점 7.0

다음 평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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