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띠아오만 공주 리뷰

(중드) 띠아오만 공주는 09년 4분기 작품으로 총 33부작 드라마 입니다

장나라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코믹스러운 캐랙터 설정을 능청스럽게 잘 소화한것 같네요

중국 현지에서는 인기가 많았는지 시즌2 느낌의 '띠아오만 어의' 까지 나온 작품입니다

중국 드라마 특유의 코믹 무협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는데 28화 부터는 뻔한 3각 관계 로맨스로 흘러가네요

(중드) 띠아오만 공주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띠아오만 공주 줄거리는 사도정은 어린시절부터 대장군 여식임에도 시장거리에서는 소롱사라는 가명으로 건달처럼 행동하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울려고 노력하는 선한 사람이다

경성에 이재민이 많이 경성에 들어와서 그들이 거리에서 굶어죽게되고 이를 본 사도정은

가짜 놀음판을 펼치게 되고 신분을 숨긴체 거리를 순찰중인 황제는 그모습을 보고 사도정을 알게 된다

그녀는 놀음판 조작으로 벌은 돈을 이재민을 돕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는다

황제는 궁에서 문씨집안의 외척세력 득세에 힘이 들지만 지혜롭게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날 사도정과 같이 어울리는 건달들이 도박장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붙잡히게 되고 패해보상을 요구한다 

사도정은 그들을 돕기 위해서 집의 보물을 팔려하지만 자신의 오빠에게 들키게 되는데 

오빠는 평상시의 사도정의 선행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아끼는 옥패를 사도정에게 맡긴다

사도정은 건달들을 구한후 건달들에게서 제국후의 아들 량군탁이 탐관이며 밤에 보물을 옮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도를 하기를 결심한다

그날밤 건달들은 잠을자다가 량군탁을 놓치고 량군탁을 쫓아가던 운남왕의 아들 백운비를 공격하여 그가 가진 짐을 가져간다

(중드) 띠아오만 공주 사진출처 - 띠아오만 공주 1화

띠아오만 공주는 초중반 스토리는 좋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띠아오만 공주 스토리를 1화 중점으로 해드렸는데 초중반부 스토리가 애피소드들도 괜찮고 내용이 어느정도 되어서

1화중점적으로 해드리게 된것 같네요

과도한 중국식 코믹장면이 들어간 점만 빼고는 주인공 세사람이 서로 신분을 숨긴체 의형제가 되어서 나라의 어려운점을

해결해 나갈려하고 서로의 신분을 알게되면서 놀라는 부분까지는 재밌는 스토리 전개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28화정도부터 갑자기 뻔한 삼각로맨스물로 흘러가기 시작하던데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나의 평점 7.4

다음 평점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