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13년4·4

(대드) 불량소화 리뷰

by Abask 2017. 2. 26.
728x90

(대드) 불량소화는 08년 4분기 작품으로 14부작 작품인데 드라마 컨셉트는 좋은데 줄거리가 그저그런 느낌입니다

여주인공 양승림의 연기와 매력은 좋은데 같은 느낌으로 드라마 내내 계속 연기하니까 지치는 느낌도 들더군요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 ng 모음도 불량소화 드라마를 보는 재미 요소 인것 같습니다


(대드) 불량소화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대드, 중드는 배역으로 드라마 줄거리를 정리해드립니다


(대드) 불량소화 줄거리는 탕문은 유명 스타일 리스트인데 어느날 택시에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을 가진 샤오화가 타게 되고

샤오화의 특이한 패션과 계속해서 어뚱한 질문을 퍼부어 되어서 탕문은 샤오화를 성탄트리라고 부르며 정색을 한다

샤오화는 초등학교 동창인 찌아쓰리의 귀국파티를 가게 되는데 독특한 패션때문에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게 되지만 초등학교때 뚱뚱했던

찌아쓰리는 완전히 킹카가 되어서 돌아 왔고 많은 여자들이 찌아쓰리를 바라보았지만 찌아쓰리는 어린시절 자신을 다른 친구들과

차별하지 않고 대하였던 샤오화에게만 관심을 보인다

샤오화는 주변에서 샤오화의 패션과 외모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마침 택시에서 만났던 탕문의 조수가 찾아와서

이태리의 가위를 택시에 두고 내렸는데 찾으러 왔다고 한다

샤오화는 가위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탕문에게 자신을 변신시켜달라고 부탁하고 탕문은 어쩔수 없이 3번의 스타일 코치를 해주기로 한다


(대드) 불량소화 사진출처 - 불량소화 1화


(대드) 불량소화는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포기한 슬랩스틱 연기가 일품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대드를 많이 보지 못했지만 여주연 양승림 배우는 여러 드라마의 주연에 나온걸 인터넷등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불량소화 드라마에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코믹요소도 많고 푼수끼 넘치는 여주인공 설정이 매력적으로도 느껴지지만 

6화정도 보고 나니까 여주인공 설정에 적응이 되면서 뻔한 스토리 전개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드라마가 물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드라마 설정과 구성(NG와 나쁜남자 컨셉의 대사 모음)은 괜찮았지만 뻔한 드라마 전개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같습니다


나의 평점 6.7

다음 평점 9.0


'해외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드) 봉신방 봉명기산 리뷰  (0) 2017.02.28
(중드) 강산풍우정 리뷰  (0) 2017.02.27
(대드) 하일참행복 다음 역 행복  (0) 2017.02.25
(중드) 화피 리뷰  (0) 2017.02.24
(중드) 천산모설 리뷰  (0)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