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13년4·4

(중드) 목부풍운 리뷰

by Abask 2017. 3. 3.
728x90

(중드) 목부풍운는 12년 작품으로 총 40화 작품입니다

한국배우 추자현이 여자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주인공 설정이 이해 안가는 면도 조금은 있네요

복수와 사랑의 갈등 같은 것을 더 표현했으면 좋았을것 같고 마무리가 많이 아쉬운 작품 같습니다


(중드) 목부풍운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중드) 목부풍운 스토리는 아륵구는 어린시절부터 목부에서 자라서 목부의 할머니인 라씨녕에게 눈에 들어서 시중을 들고 있었다

어느날 집안의 둘째인 목룔의 첩은 아륵구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황금 비녀를 주지만 이를 거절했고

그것에 화가난 목룡의 첩은 아륵구를 모함한다

하지만 평상시 목부의 곳곳에 심복을 심어놓은 라씨녕은 모함이라는것을 단번에 눈치채고 그동한 은밀하게 조사하여

목룡의 첩이 목부의 어느 장수와 간통을 하고 있는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목룔의 첩은 사형을 선고 받고 집안의 전통에 따라 일경에 사형이 집행이 되기 직전이다

목부의 두 손자들은 부족축제에 참가하려고 호위병을 데리고 밖에 나가 있었는데

목부를 무너뜨릴려는 세력의 자객들이 기회만 노리고 있었지만 호위가 워낙 많아서 매복하고 있었다

그때 이륵구는 목부에서 몰래나와 목룡의 첩이 죽을 위기라는 것을 손자들에게 알리러 오게 되고

목룡의 아들인 목곤은 축제를 떠나 목부로 가면서 호위병을 반정도 데려간다

자객들은 이때를 기회를 삼아서 춤에 참가하고 있는 목증을 살해할려하지만 아륵구가 목증을 보호해서 겨우 달아나게 된다


(중드) 목부풍운 사진출처 - 목부풍운  1화


(중드) 목부풍운은 주요등장인물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은 괜찮은 것 같고 중드가 평균 10화정도 질즐끄는데

(중드) 목부풍운는 33화정도까지는 드라마 전개가 나쁘지 않기에 7화정도 끄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의 설정이 조금은 이해 안되는 설정이네요 

사람이 자신을 때리면 발끈하는것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여주인공 설정은 용서를 계속하더군요

(중드) 목부풍운 드라마 안에서 악인은 서화와 아조 두사람뿐인 것 같네요

나머지 사람들은 약간은 억지스러운 설정의 가족애와 의리가 있는데 서화에게 속아서 내분이 일어나고

아조는 여주인공이 그렇게 아껴줬는데 나중에 철저하게 배신을 하고 살려주니까 다시 자매 한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비중은 적지만 아월랍 캐랙터가 설정도 좋더군요 

남편이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도 용서해주는 배포가 큰 여자로 나오던데 

개인적으로 이런 성격의 여자분이면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ㅎ


나의 평점 7.5

다음 평점 7.3


'해외 ~13년4·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드) 사조영웅전 2003 리뷰  (0) 2017.03.04
(중드) 쇄청추 리뷰  (0) 2017.03.03
(중드) 주원장 리뷰  (0) 2017.03.02
(중드) 대당부용원 리뷰  (0) 2017.03.01
(중드) 봉신방 봉명기산 리뷰  (0)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