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대당부용원 리뷰

(중드) 대당부용원은 08년 작품으로 총 30화 작품입니다

판빙빙이 여주인공이고 개인적으로 본 중드중 판빙빙 여주인공인 중드 세번째네요 

경국지색이라는 고사성어의 주인공중 한사람인 양귀비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당나라 말기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어느정도는 잘 담은 드라마 같네요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전통 사극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드) 대당부용원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중드) 대당부용원 줄거리는 양옥환은 어렸을때 부터 미모와 춤실력과 미모로 유명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팽발이라는 장수와 알게되고 마음속으로 정인이 된다

하지만 공주의 눈에 띄게 되어 공주의 결혼식의 들러리 격으로 결혼식 예식에 참여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수왕은 그 미모에 반해서 자신의 어미니인 혜비에게 가서 혼인을 해달라고 한다

혜비는 황제에게 가서 교지를 내려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고 황제는 교지를 내려 수왕과 양옥환을 결혼하게 한다

수왕은 양옥환을 아껴주며 수왕부안에서는 양옥환이 원하는것이 있으면 들어줄려고 한다

어느날 형제끼리 태자자리를 두고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양옥환은 수왕이 태자 다툼에 참여하지 않길 원하지만

수왕은 태자다툼에서 여러가지로 이용만 당하고 결국 셋째 황자가 태자로 봉해지게 된다

황제는 아끼던 혜비를 잃게되서 활기를 잃어가던중 자신과 음률에 대해 논하던 수왕비 (양옥환)이 자꾸 마음속에 떠오르게 되고

그것을 눈치챈 고환관은 여러가지로 황제가 양옥환과 만나도록 하고 나중에는 수왕에게 수왕비를 포기하게끔 계책을 만든다

 

 

(중드) 대당부용원 사진출처 - 대당부용원 2화

 

(중드) 대당부용원은 개인적으로 잘 몰랐던 중국 역사적인 이야기를 알게 된 드라마네요

개인적으로 양귀비가 경국지색의 주인공중 한사람인것은 알았지만 근친 불륜 삶을 살았다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중드) 대당부용원 보다가 중국 역사를 조금 봤는데 드라마 전체적으로 역사적 사실의 큰 줄거리를 많이 벗어나지 않고 스토리 전개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양귀비가 정조는 없는 여인인지 몰라도 당나라 말기 시대에 안타까운 삶을 산 미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자의든 타의든 궁에서 살게 되고 왕자인 수왕에게 시집갔다가 황제의 눈에 들어 귀비자리에 올랐는데 양귀비는 정사에는 간여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시대와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였다고 볼 수 있겠죠 

반란으로 인해 당나라가 망하고 양귀비 자신은 반란의 무리에 의해서 겨우 28살정도에 자진해서 죽게되었으니 자신의 미모가 죄라면 죄겠죠

드라마적으로는 극적인 요소가 부족하고 중드 특유의 질질끄는 장면이 반이상이라서 개인적으로는 19화에서 하차했습니다

 

나의 평점 6.4

다음 평점 6.0 (1인 참가라 그렇게 참조되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