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후궁쟁패 리뷰

(중드) 후궁쟁패는 11년 4분기부터 12년 1분기까지의 작품으로 총 49화 작품입니다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의외로 괜찮은 궁중암투물 같네요

배역 캐스팅이 좋았고 채접의 약간 억지스러운 캐랙터 설정만 아니면 나머지 캐랙터는 좋은것 같습니다

(중드) 후궁쟁패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중드) 후궁쟁패 줄거리는 공주가에서 아가씨 채접과 풍연은 자매처럼 크고 있는데 채접은 무용같은 것을 잘 못배우지만

풍연은 하녀였기 때문에 눈치로 무용의 동작을 금방 외워서 채접에게 가르쳐준다

황궁에는 화비가 애첩으로 모든 정사가 화비로 부터 나오고 있고 황제는 화비의 이야기는 뭐든지 들어준다

태후는 아직 없는 후손을 보고 싶어서 화비가 총애받는것을 견제했고 황비는 황제의 총애를 받는 화비를 미워해서 계략을 꾸민다

황비는 개를 훈련해서 화비를 공격할 계책을 새우고 부마를 부르게 된다

부마는 개를 데리고 개를 좋아하는 화비를 찾아가는데 개가 황제를 공격하면서 부마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두의원의 과감한 치료 덕분에 황제는 겨우 살아나게 된다

공주부에는 부마가 처형당할것 같아서 조정의 수인을 뽑을때 채접을 궁에 들여서 미인을 좋아하는 황제에 후궁으로 밀어줘서

부마를 구할 계획을 세우고 황후는 화비를 견제하기 위해 공주에게 돕겠다고 약속을 한다

공주부에 수인을 뽑을 관리가 왔는데 그 날 채접이 그동안 마음속으로 좋아하던 비홍이 

자신이 언니처럼 여겼던 풍연에게 고백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산속으로 숨는데 

그때 수인을 뽑는 관리가 오게 되고 그동안 은혜를 갚기 위해서 풍연이 대신 춤을 추게 된다

(중드) 후궁쟁패 사진출처 - (중드) 후궁쟁패 1화

(중드) 후궁쟁패는 처음에는 여주인공이 풍연 역활과 서브 여주인공인 채접 역활이 바뀌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중드) 후궁쟁패 10화정도까지 보면 캐스팅이 잘되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드라마내내 여주인공의 애달픈모습과 악독한 모습이 왔다갔다하는데 연기력은 괜찮은것 같네요

황제역도 뭔가 백수느낌을 보여주는데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드 특유의 질질끄는 장면이 후반부가서 있는데 총 35화정도로 만들었으면 퀄리티가 추천할만한 드라마가 될 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화가 전체적으로는 아쉬운데 엔딩은 어느정도는 공감이 되는 결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전혀 안하고 본 작품인데 보통이상은 되는 작품을 본 것 같네요

나의 평점 7.9

다음 평점 8.0 (1인평가라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