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황제의 딸 1부 리뷰

(중드) 황제의 딸 1부는 98년 작으로 1부는 24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궁중 드라마중에서 레전드급으로 뽑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까 진행이 유치한면도 많고 억지스러운면도 많더군요 ㅎ

그 당시 좋아했던 제비 여주인공 조미, 자미 임심여의 모습과 조연 금쇄역으로 나오는 판빙빙 어린시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부작까지 있는데 2부작 초반부에서 조금은 억지스러운 스토리 전개를 참지 못하고 하차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보는걸로.. ㅎ

(중드) 황제의 딸 1부 사진출처 - (중드) 황제의 딸 1부 1화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 해드립니다

(중드) 황제의 딸 1부 스토리는 자미는 어린시절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아버지를 그리는 어머니의 뜻에 따라 

바둑, 노래, 금, 글, 시등을 열심히 공부하여 경성으로 오지만 자신의 아버지인 황제를 만나는 일을 쉽지 않다

어느날 거리에서 광대노릇을 하면서 어려운사람을 돕는 제비를 만나게 되고

제비의 의협심에 의자매를 맺게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날 황제가 사냥터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비, 자미와 금쇄는 사냥터로 향하고

지형이 험해서 자미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자미는 제비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부채와 그림을 맡기고 제비는 사냥터로 간다

사냥터에서 사슴을 사냥하던 오황자의 화살에 제비가 가슴을 맞게 되고

제비의 물건 부채와 그림을 보고 황제는 제비를 딸로 생각해서 딸로 책봉한다

(중드) 황제의 딸 1부 사진출처 - (중드) 황제의 딸 1부 1화

(중드) 황제의 딸 1부 예전에 볼때는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과 중드중 레전드물로 기억하는데

저도 나이를 먹었고 해외드라마를 많이 보다 보니 눈높이가 많이 높아진듯 하네요

조금 억지스러운 전개가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 당시 좋아했던 황제의 딸 추억과 좋아했던 배우들을 다시 보는 걸로 만족하면서 봤네요

추억의 힘으로 (중드) 황제의 딸 1부는 다봤는데 2부부터는 조금 보기 힘들더군요

신황제의 딸은 원작에 거의 충실하게 리메이크 했는데 갑자기 밴자민이라는 외국사람이 나오던데 ;;

배역도 애매하고 궁중드라마인데 조금 어색하네요

나의 평점 8.3

다음 평점 9.4

ps. 후궁 암투 드라마 왠만한거 다본것 같은데 '미월전'은 인터넷에 없네요 ㅠ.ㅠ

견환전 주요 멤버 손려, 장흔이 나와서 보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