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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년4·4

(중드) 연화삼월 리뷰

by Abask 201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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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삼월은 04년 작품으로 총 40부작입니다, 전체적으로 로맨스물이라 볼 수 있는데

크게는 1~22화까지가 한가지 이야기 이고 23화~나머지가 다른 이야기 인듯 합니다

왜그렇게 판단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드라마에서 확인 해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많이 말씀드리면 스포가되서 일단 그런 느낌이라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ㅎ

초반부 설정이 독특하고 22화까지는 질질끄는 전개와 쓸데없는 대사들만 걷어 내면 극적으로는 괜찮은 작품인데 

23화부터는 그냥 대놓고 질질끄는 것 같네요


(중드) 연화삼월 사진출처 - (중드) 연화삼월 1화


중드는 배역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중드) 연화삼월 줄거리는 남주인공은 내무부 대신 납란가에 아들로 정치쪽 일에 휘말려서 어머니를 태어나자마자 잃는다

남주인공은 집에서 크게 나서지 않고 자라났는데 어느날 자신의 집에 자신이 원수로 여긴 장군(오배)가 혼담을 가지고 온다

자신의 출생후에 어머니가 죽은것에 자신의 아버지도 연루되어 있음을 알고 충격에 여러곳을 돌아다니다가

선황의 무덤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 어떤 소녀가 있다

남주인공은 소녀와 이야기를 해볼려하지만 소녀는 말을 잃어버려서 자신의 피로 글을 쓰고

그 모습에 남주인공은 자신의 팔에 피를 내서 소녀에게 글을 쓰라고 한다

남주인공은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소녀에게 신경이 쓰여서 소녀를 무덤에서 데리고 나오게 되는데

알고보니 소녀는 선황이 아꼈던 공주로 순장을 당했던 공주였다

둘은 잡혀서 남주인공은 감옥에 소녀는 다시 무덤으로 들어가지만 

황제는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남주인공을 풀어주고 소녀를 도와주라고 한다


(중드) 연화삼월 사진출처 - (중드) 연화삼월 1화


(중드) 연화삼월 초반부 10화정도는 스토리가 조금은 난해하지만 스토리가 조금 신선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신선한 느낌의 초반부는 볼만한데 12화 넘어가서 부터는 질질끌기 시작하면서

뻔한 로맨스와 애증에 관한 이야기가 되더군요, 그래도 22화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23화부터는 조금 식상하게 흘러가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29화에서 하차했습니다

오배의 뜻에따라 시집오게되지만 남편을 한결같이 사랑한 남주인공 첫 부인 이야기가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는 남주인공 첫 부인 같은 분있으면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ㅎ;;


나의 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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