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은 10년 작품인것 같네요

최근 중국과 여러가지 국제문제가 있어서 중드 리뷰는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조금은 회복되서 중드를 찾다가 찾은 드라마입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90년대 일드 로맨스 드라마 느낌이 많이 나는 드라마 입니다

남주인공은 대만에서 유명한 정원창이라는 배우네요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 사진출처 -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 op중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 줄거리는 여주인공은 친척인 엄마에게 돈을 빌려가서 안갚아서

동생이 어렵게 합격한 대학을 포기할수 없어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자신에게는 거의 돈을 쓰지 않고

동생의 학비 마련에 힘을 쓴다

사람들은 그런 그녀에게는 따뜻하게 대하고 여주인공은 겨우 남동생의 학비를 모두 갚을수 있는 날이 온다 

그날 여주인공이 일하는 편의점에 멋진 남자(남주인공)가 왔는데 그 남자는 왠지 슬픈 모습으로 '내일 부터는 자유롭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평소에 하지 않는 거스름 돈 실수를 하게 되고 벌칙으로 한달 월급을 못받을 처지가 된다

저녁 늦게 멋진 남자가 다시와서 거스름 돈을 바꿔주고 가고 여주인공은 동생의 학비를 낼 수 있게 된다

한편 남주인공은 업계에서 유명한 사진 작가인데 얼마전에 자신의 연인이었던 모델의 변한 모습에

그 모델과는 작업을 하지 않기 위해서 거액의 계약을 거절하고 자신만의 작업을 하고 싶지만 7년 동안 지내오면서

사랑했던 그리고 너무나도 변해버린 연인의 기억때문에 새로운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 사진출처 -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 op중

(대드) 한영애광림 (안녕 내사랑)은 등장 인물들의 연기력도 괜찮았고 초반부와 주인공들 설정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드라마 중반부부터 스토리가 너무나도 흔한 스토리가 되어서 아쉬운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마지막 엔딩까지도 흔한 엔딩이라는 생각이네요 -_- (스포주의 ;;)

나의 드라마 평점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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