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행복해지자 refresh

(일드) 행복해지자는 쿠로키 메이사 이미지와 배역이 잘어울리는 작품입니다

11년 2분기 드라마인데 스토리가 약한편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

여러가지로 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이라서 개인적으로는 3번 재탕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일드) 행복해지자 사진출처 - (일드) 행복해지자 1화중

(일드) 행복해지자가 결혼 정보 업체에서 어드바이저를 하는 남주인공과

집이 가난하고 그동안 자신이 사랑한 연인이 결혼을 하면서 자신을 버린 미모의 여주인공이

결혼 업체에서 만나서 여주인공의 행복을 찾아서 남주인공이 열심히 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스토리 진행이 6화정도 부터 치정 싸움 비슷하고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계속 끌리는 여주인공의 설정이

저로써는 스토리가 아쉽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더군요

(일드) 행복해지자 사진출처 - (일드) 행복해지자 1화중

(일드) 행복해지자에서 현실적인 부분도 많이 나오지만 

현실은 결혼을 하는것 자체가 힘든 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만으로는 결혼에서 들어가는 현실적인 상황을 무시하기 힘드니까요

우리나라 2017년 결혼 정보 업체에서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배우자로 키 178 cm 정도, 연봉 5000만원이상, 공무원인 사람이라던데

키야(한국 남자 키 평균 2018년 173.6) 그렇다 치더라도 결혼의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하는 부분이 있네요

결혼업체는 어느정도 등급이 존재하고

남자는 직업, 연봉, 키, 집안, 재산, 학벌 등으로 등급이 나오고

여자는 나이, 외모, 직업, 집안 등으로 등급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드라마 스토리 전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7.6 평점을 주었고

제가 (일드) 행복해지자 봤을때 다음 평점은 8.0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