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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년4·4

쵸비츠 리뷰

by Abask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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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잘쓰지는 못하는 리뷰어 '널위한 눈물' 입니다..

이번 리뷰도 지난번에 이어 명작 리뷰 ..
사실 제가 요즘에 저의 개인 컴퓨터를 못쓰고 있어서 다운로드 불가능..
애니 보고 싶은데 헉스.. ㅠ.ㅠ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ㅋ

 

02년 작품으로 인간형 컴퓨터에 대한 애피소드들을 이쁘게 모아놓은 작품입니다

시골에서 대학생활을 위해 상경한 우리의 주인공

(남주인공 이름이 왜이리 기억이 안나는지.. 나중에 리플레이해서 봐야할듯.. -_-)
현대 사회는 인간의 모양과 흡사한 컴퓨터와 생활하는데..
주인공도 한대의 컴퓨터를 사고 싶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 도저히 살수 없다..

(저도 쵸비츠 같은 컴퓨터 있으면 한대 가지고 싶네요.. ^^;)
그러던 어느날 집앞에 버려져있는 컴퓨터(?) 한대를 발견하고..
그것을 나름 고쳐볼려고 시도하지만 작동하는 방법조차 애매한데..
주인공은 일단 여러군데를 눌러보지만..(약간의 성희롱 장면 같습니다만.. -_-)

결국 마지막(?) 시도에서 작동을 시킨다..
숙박의 아주머니가 주인공이 컴퓨터를 가진것을 보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고
주인공은 친구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장비도 빌려서 체크를 해보지만..

(순서가 맞나요? ^^;)
정말 신비스러운 컴퓨터라고 할수 밖에 없는 자신의 컴퓨터..
할줄아는말이라고는 '치이' 한마디뿐.. (그래서 이름이 '치이'로 지었다.. -_-)
주인공은 그래도 도시생활의 외로움을 달래줄 컴퓨터라 생각하고 소중히 한다..
그 둘의 생활이 점점 익숙해질 무렵..
'치이'도 여러가지 말을 배우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을 하던 '치이'는 책방에서 한가지 책을 발견한다..
그 스토리는 너무나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데..
'치이'가 그 책을 사러 가던날 어느날 '치이'가 납치되고..

 

 

사진출처 - 다음 검색



현대 사회 사람들에게 말해주는 소중한 사랑을 찾아가는 길..

미도리 나날은 엔딩곡이 좋은데..
쵸비츠는 스타팅곡이 좋은걸로 기억합니다..

다른분들의 평점이나 리뷰를 참고해서 글을 올리고 싶은데..
'베스트 애니' 사이트 접속이 안되네요.. 헉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