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3탄 - 시노하라 료코

드디어 제 블로그가 일드 제목 검색해서 찾아오시는분들이 꽤 계신다고 나오기 시작하네요 ㅎ

제 블로그가 게임쪽에서는 조회수가 높았는데 드라마쪽에선 저조 했는데

드라마 검색으로 찾아 방문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여배우 리뷰 3탄에서는 00년대 중반 드라마속 독신, 누님 역으로 등장하는 시노하라 료코 

이분이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조사해봤답니다 ㅎ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를 보면 그렇게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키가 좀 크고 늘씬한 배우라고

생각을 하고 보았는데 73년 생이시네요; 생각보다 나이가 많음에 놀랐습니다

사실 08년도 이후 드라마에 완전 아주머니 처럼 나와서

설마 이분이 아네고, 언페어등의 여주인공인 그분인가 할 정도로 놀랐었는데

그정도 나이가 되신 분이 었군요; 89년 데뷔;;

그리고 놀랄만한 프로필; 아이돌 가수 출신의 여배우 였답니다; 

2005년, 이치무라 마사치카 라는 남배우와 결혼 하셨군요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97), 냉정과 열정사이(01),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03), 

빛과 함께 자폐아를 안고, 앳홈데드(04), 아네고(05), 언페어(06), 파견의 품격(07), 달의 연인(10) 등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시노하라 료코 배우의 느낌은 같은 이름인 히라세이 료코하고는

거의 반대적인 약간은 쿨하고 키크고 그런 이미지가 있는 분이죠 ㅎ

하지만 놀라운 점은 키가 겨우 162cm 라는 점입니다

아네고, 언페어 이런 드라마에서보면 늘씬해 보이는데 주변 남배우들이 키가 얼마나 작았으면;

그런 느낌이 나는건지;

드라마속 이미지하고 실제하고는 이미지 갭이 생각보다 많은 여배우라 생각이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