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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정의의 아군

by Abask 201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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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아군' 재목만 봐서는 도저히 어떠한 작품인지 감이 안왔는데

개인적으로 배우를 따라 드라마를 보는 편이 아닌데

08년 3분기 시다 미라이가 주연으로 나오는데 표정연기가 볼만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정의의 아군' 이 드라마속에 개인적으로 시다 미라이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다

줄거리는 자매가 있는데 언니는 머리도 똑똑하고 학력도 좋고 정부 기관에서 일하면서

성격이 악마지만 하는 악마적인 하는 행동이

결국 남을 돕거나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그 악마적인 본성을 다 드러내고 대하는게 바로 동생인데

이 이야기는 그 두 자매중심 특히 동생시점에서 바라보는 스토리이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아무래도 만화를 원작으로하다보니 스미레16세 처럼 처음에 적응하는데

그 배경스토리를 모두 이해를 해야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것 같다.

큰 감동이나 스토리보다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시다 미라이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ㅎ

고부간의 갈등으로 진행되는 주 스토리는 어느정도 오버 스럽긴 해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은 것 같다.

 

나의 드라마 평점 9.1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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