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13탄 - 이시하라 사토미

개인적으로 이 배우를 알게된건 '영능력자 오다가리 쿄코의 거짓'이라는 드라마에서

상큼하게 나와서 웃는것도 귀엽게 웃고 멍한듯한 느낌의 연기는 탁월하죠

그리고 '신부의 아빠'에서 땡깡부리는 오버연기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ㅎ

 

애띤 외모에 비해서 02년 데뷔 생각보다는 중견배우에 속하는 배우군요

86년생, 키는 157입니다 이미지 대로 아담한 스타일이군요 ^^

개인적으로는 티아라의 은정양과 비슷한 느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02년 호리프로 제27회 탤런트스카웃 캐러밴 '퓨어걸' 그랑프리로 데뷔해서

03년 처음으로 찍은 영화에서 바로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네요

 

제가 아는 주요 출연작을 정리해드리자면 너는 펫(03), H2 - 너와있던 날들, 간호사 아오이(06),

신부와 아빠(07), 퍼즐(08), Voice - 생명이 없는자의 목소리(09)

좌목탐정,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10), 불닥터(11)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잘 몰랐는데 개인적으로 이시하라 사토미 이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많이 봤군요

주연급이 아닌 조연급으로 나왔을때 기억나는 작품은 '너는펫'에서

남주인공의 전 여친역으로 나올때 통통튀는 느낌이 었는데

그후에도 그런 느낌의 드라마를 많이 찍었네요 ㅎ

 

왠지 캐랙터가 고정되어 있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통통 튀는 역활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멍하면서도 발랄듯한 연기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멍한 듯한 느낌의 여자분을 좋아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