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15탄 - 타케우치 유코

타케우치 유코 이 여배우는

오래 전부터 주연으로 봐와서 나이가 어느정도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80년생이시네요 ㅎ

그래도 역시 데뷔는96년 데뷔 98년 '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일드를 챙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디선가 한번은 보셨을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그냥 보기에도 상당히 성숙한 느낌의 배우인데 실제 출연하는 드라마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보는 시청자들이 어느정도 몰입감을 이끌어 내는 배우이죠

단신으로 생각했는데 키는 162로 적당한 편이네요 ㅎ

98년 데뷔지만 05~08년 결혼 생활 이외에는 꾸준한 활동으로 최근의 드라마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여배우입니다.

 

특히 연애물에 등장을 많이해서 연애물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고

일본의 헵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랍니다.

수상경력은 수없이 많아서 정리하기 곤란할 정도이네요

이정도로 대단한 배우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제가 아는 주요 작품으로는 링(98),런치의 여왕(02), 천국의 책방 - 연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라이드(04),

기분 나쁜 유전자(05), 장미 없는 꽃집 (08),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10) 등 정리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드라마작품과 영화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 처럼 여왕이 되기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이혼후 08년부터는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기에 최고의 배우였던 그때 처럼 앞으로의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력과 특유의 흡입력으로 좋은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