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아키코 이분을 눈여겨 보기 시작한건 '파워오브러브' 여주인공 전 남친의 여동생역으로
같이 동거하면서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역활로 나왔을때 입니다.
귀여운 인상으로 웃을때 이뻐 보여서 관심이 생겼는데
'라스트 크리스마스'에서 또 비슷한 이미지로 연기를 해서 좋은 이미지로 남았네요 ㅎ
사진 출처 - 다음검색
78년생 이고 95년 데뷔, 키는 163, 06년 이전 드라마에서 좀 본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중견 배우였군요
대표작으로는 90년대 후반에 많은 작품에 나오셨지만 제가 일드를 보기 시작한게 00년대 부터라
90년 후반 작품들은 패쓰하고 제가 아는 것들을 정리하자면
파워오브러브(02), 내가 사는길, 하얀거탑(03), 라스트 크리스마스(04), 보이스 - 생명이 없는자의 목소리 (09)
프로필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05년도에 열애설등 않좋은 소문들이 나면서
06년에 오시오 마나부와 결혼 하면서 활동중단을 선언했었습니다.
3년만에 '보이스(09)'로 복귀했으나 남편이 불륜과 마약으로 이혼, 3살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여배우네요
개인적 사생활을 많이 언급하면 좀 그러니 이정도로 마무리 ..
참한 이미지가 있어서 좋은 느낌이었는데 사생활은 그렇게 좋진 않았네요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아직 만33살 밖에 안된 배우니까 기회는 다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 이미지가 좋아하는 타입과 비슷해서 좋은 느낌이 있는 배우였는데
이렇게 알아보고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이 드는 배우네요
예전의 그런 참한 이미지의 그런 배역을 다시 맡기는 힘들겠지만
좋은 연기로 브라운관에서 다시 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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