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자상한 시간

(일드) 자상한 시간는 05년 1분기 작품으로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한 드라마입니다

마사미의 작품을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왜 사연이 있는 캐랙터만 고르는 걸까요?;

이번 드라마도 마사미의 맑게 웃는 모습은 많이 못봐서 아쉽지만

상대 남배우와 섰을때 늘씬한 키가 돋보여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일드) 자상한 시간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일드) 자상한 시간 줄거리는 3년전에 폭주족으로 자동차를 몰다가 어머니를 죽게한 남주인공

그것때문에 아버지와 의절하게되고 한 시골마을에서 도예를 배우며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여러가지를 사러 갔다가 마사미가 접시를 깨는것을 보고

자신이 도예를 배운다는것을 알려주며 버리는 접시나 컵을 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마사미가 접시를 깨게 되고 찾아간 남주인공에게 접시를 얻어오지만

찻집의 메뉴인 카레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접시를 다 깨게 됩니다.

(일드) 자상한 시간 사진출처 - (일드) 자상한 시간 1화

 

(일드) 자상한 시간 제작비가 크게 들지 않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촬영장소라고는 4군데쯤 돌면서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매화 마지막쯤 죽은 아내와 이야기하는 찻집 마스터의 대화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드라마의 내용에 비추어 담담하게 하고 있어서 볼만한것 같습니다

극적인 기승전결이 없는 잔잔한 드라마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5

다음 평점 9.2

업데이트 17년 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