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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리뷰

(일드) 여배우 리뷰 33탄 - 키치세 미치코

by Abask 201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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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세 미치코는 라이어 게임에서 보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채연이랑 닮아서 기억했는데

강철의 여자에서 워낙에 좋은 역을 맡은것도 있지만 그동안 맡은 약간은 쿨한 느낌의 역활에서

자신의 아픔을 오기로 이겨내는 역활을 표현하고 있어서 알아보게 되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이 배우를 처음 봤을때부터 약간은 나이가 있어 보인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유는 항상 진한 화장과

약간은 표정에서 관록이 있다고 생각해서 였는데 75년생 이고 키는 166, 97년 데뷔로 데뷔 14년차 배우이다

마치코 이 배우도 조연생활이 엄청 길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이

08년에 블러디 먼데이가 처음이고 인기를 끌었던 강철의 여자(10) 정도로 대부분의 작품에 조연으로 나온다

 

내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라이어게임, 워킹맨, 죠시데카! 여형사(07), 노다메 칸타빌레 인 유럽, 마왕, 블러디 먼데이(08),

보스(09), 길티 - 악마와 계약한 여자, 강철의 여자(10), 하나가와의 네자메(11)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97년에 데뷔한것 치고는 작품이 많은 것은 아닌것 같고 조연이라도 비중있게 나오는건 프로필을 보면 알수 있다 싶이

07년 정도 이후의 작품에 출연이 많아서 무명기간이 길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약간은 냉정해 보이는 페이스와 진한 화장이 기억에 깊이 남아 있어서 강철의 여자에서는 나름

이미지 변신을 한것 같은데 미치코 이 배우에게는 조금은 냉소적인 그런 느낌의 역활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개인적으로 키치세 미치코가 나온 작품중에는 '라이어 게임'에서의 모습이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것 같다.

긴 무명시간 뒤에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여배우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서 봤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