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31탄 - 호리키타 마키

호리키타 마키 이 여배우는 '노부타 프로듀서'에서 왠지 귀여운 느낌이라 관심이 생겼고

'쿠로사기' 배역은 고집있는 느낌이라 조금 이미지가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어울리지 않는 남장차림으로 연기해서 기억에 남았고

이후 일드를 찾아보면 자주 출연해서 알아보게된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03년 데뷔했고 88년생 키는 160, 데뷔 8년차 배우 치고는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등장했습니다

03년 데뷔했는데 노부타 프로듀스(05)가 메인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이 특이 사항인데

일드에서는 보통 5~6년 조연으로 나오다가 주연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마키는 처음 부터 연기력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배우리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인간의 증명 (04), 전차남, 노부타 프로듀스(05), 쿠로사기(06),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생제군, 갈릴레오(07),  이노센트 러브(08) , 우리집 남자 (09),

특상 카바치, 백야행 (10), 태어나다 (11)등 다 정리하기엔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활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어서 연기력이 있는 배우 인걸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조금 귀여운 느낌의 배역을 맡아보면 어떨까? 싶네요

얼굴이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 있는 배우고 눈도 커다랗고 해서 어울릴듯 한데

그런 느낌의 작품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