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43탄 - 나츠카와 유이

나츠카와 유이는 경력이 오래된 배우이죠 87년에 유이의 고향 지역에서 모델로 데뷔해서

도쿄로 상경해서 '논노'잡지 모델로 활동하다가 91년 수영복캠페인걸로 유명해져서

92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68년생이고 키는 165이네요

94년에 바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입니다

01년에는 여우주연상도 받은 프로필이 있네요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제가 개인적으로 인상이 남은것은 '결혼못하는남자'에서 자신의 나이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일은 확실히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는 우유부단한 스타일의 독신녀로 나올때였죠

이 작품만 해도 약간 온순한 느낌의 그런 연기를 하더니 '야광의계단'에서는 남주인공의 야심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으면서도 나쁜남자에게 빠져드는 연기를 보여주었죠 ㅎ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인간의 증명(04), 결혼못하는남자(06), 야광의 계단, 임협헬퍼(09)등

다적기에는 많을 정도의 90년대에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나

개인적으로 일드를 00년쯤 부터 봐서 잘 모르는 작품이 많네요

최근까지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약간은 순한이미지의 배우같은데 개인적으로 본 드라마에서도 크게 악역을 보지 못한것 같네요 ㅎ

장수하고 있는 여배우라서 그녀의 연기력을 보고 있으면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