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노래 오빠

09년 1분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자들의 약간의 어색한 설정들도 재밌게 본 것 같네요 ㅎ

 

줄거리는 락밴드에서 보컬을 하고 있던 남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의 밴드 라이브에서 밴드 해체를 듣는다

이유는 나머지 멤버들은 프로를 향해 노력하고 싶은데

남주인공은 그럴 마음이 부족한것 같다는 이유였던 것이다

할 일이 없게된 남주인공은 부모님에게 그동안 양육비를 내라는

말을 듣게되서 이곳 저곳 취업활동을 하러 다니다가

방송국 노래 오빠라는 오디션에서 합격하게 된다

노래 오빠는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부르는 시간인데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낮아서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있는

남배우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록밴드를 하던 남주인공은 자신에게 그런 직업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어쩔 수 없는 느낌으로 촬영을 하지만

그 촬영을 하는 모든 스텝과 나오는 출연진들은

그 일에 애정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알게되면서 조금씩 노력하기 시작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우리나라에서도 '뽀뽀뽀'라는 장수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방송이지만 방송의 업그레이드 없이는 안되는 시기라 생각되네요

너무 유행이나 시청률에 휘둘리는 것도 문제겠지만 시청률이라는 것은

방송업계의 수익과 관련되는 것이니까요 ㅎ

다음에서 역대 해외드라마 12위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8

다음 평점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