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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불닥터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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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분기 완결한 뜨끈한 작품을 리뷰해봅니다

시다 미라이 팬으로서는 분량이 안습인 작품이네요

10화~11화에서는 제법 비중있게 나오지만 나머지 화에서는 거의 얼굴만 잠깐나오는 정도네요

시다 미라이도 18살정도 되니까 얼굴이 아가씨 티를 내더군요, 그런데 화장을 너무 많이 한게 아닌지 -_- 

이시하라 사토미는 갑자기 얼굴에 나이가 보이기 시작해서 깜찍한 모습이 많이 없어졌는데

연기는 귀여운 컨셉의 연기가 배여있네요..

 

줄거리는 사법해부를 맡은 대학교에 미국에 2년3개월간 근무하던 여의사가 온다

해부를 하게되면 비용도 많이 들고 죽은 사람의 몸에 칼을 대는걸 꺼려하는

동양적인 사고방식때문에 대부분의 시체들은 검시로 마무리가 된다

여의사는 이러한 방식과 전혀 다른 미국식 해부를 실천하기위해

미국에서 배운 법의관도 현장에 나가는 것과

의심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시체를 해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유가족과 관련자들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는 너무나도 틀려서

살인사건 당담형사인 사토미와 기존의 조교수에게 반반을 사지만

진실을 규명하는 그녀에게 점점 동화되어 간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전체적으로 싸인과 Voice 이런 종류의 드라마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Voice보다는 조금 현실적인 법의학의 어두운 부분을 파헤치지만

싸인 같이 권력 앞에 조작되는 모습들을 표현하면서 어디서 본 내용 같이 느껴지게 만드네요

시다 미라이짱의 최신모습을 볼 수 있었던건 좋았는데 너무 비중이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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