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4분기 작품으로 의룡시리즈는 화려함만 강조하기에 의사의 어려움이라던지
갈등상황이 그렇게 잘 들어나지 않는 작품이지만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노력과 희망 같은것이
잘 나타나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것 같네요
줄거리는 팀 드래곤이 있던 대학병원은 부정에 연류된 언론 보도 때문에
점차 손님도 줄어들고 실력있는 의사들도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서 경영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대학병원은 개혁을 위해 팀 드래곤을 다시 모으고
새로운 연구와 기술을 가진 의사를 수용하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1기, 2기에서는 남주인공의 위주로 어려운 수술도 수술 도중 새로운 아이디어로
수술해서 환자가 부작용을 줄이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3기는 중간까지는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남주인공이 중간에 다치는 설정이 있어서 주변에서 1조수, 2조수를 하던 사람들이
메인의사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후반에 보여주네요
이러한 점 빼고는 1기, 2기와 큰 차이가 없기에 개인적으로 평점을 높게 주기 힘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6
다음 평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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