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야스코와 켄지

08년 3분기 히로스에 료코가 여주인공으로 오랫만에 등장하는 드라마입니다

료코가 과거 레이디즈 멤버의 두목으로 나오는데

오버연기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네요 ㅎ

타베 미카코의 오버연기는 볼만 합니다

 

줄거리는 과거 폭주족 두목이었지만 지금은 순정만화를 그리는 남주인공

하지만 동생에게는 가정의 규칙을 정해놓고 지키지 않으면

잔소리와 밥상 뒤엎기등 일일히 간섭을 한다

그런 오빠에게서 벗어나고픈 미카코는

우연히 들어가게된 꽃집에서 료코짱을 만나게 되고

료코짱이 자신의 오빠를 짝사랑 하는걸 알게 된다

미카코는 료코짱의 남동생에게 반해 있는 상황이기에

료코와 자신의 오빠를 이어주면 자신의 사랑도 이룰 수 있을꺼라 믿고

둘은 이어 줄려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솔직하지 못한 둘을 이어주기란 힘든 일이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가 가벼워서 웃으며 볼 만한 작품입니다

오버연기가 너무 많은건 조금 드라마 감상에 방해 요소기도 하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2

다음 평점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