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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구명병동 24시 4기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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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3분기 작품으로 마츠시마 나나코의 건제함을 보여주는 드라마네요

얼굴은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늘씬한 느낌은 두 아이의 엄마치고는 관리를 잘한것 같네요

 

줄거리는 무너져가는 구명병원에 다시 돌아온 남주인공, 지금시대는 돈도 안되고

자신의 개인시간은 거의 없고 응급환자를 받았는데도

그 응급환자가 죽으면 의료소송 대상이 되는 구명병원은 모든 의사들에게 회피 대상이다

이 병원도 의사의 인권을 생각지도 않는 이러한 실정에 모든 구명의가 그만두고

다른 과나 다른 병원으로 이동한다

이때 새로운 의료장이 미국에서 부터 와서 구명병원의 제도를 개혁하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환자를 제한적으로 받기 시작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의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하네요

솔직하게 법이나 의료는 돈이나 권력의 손을 많이 타는 부분 같기도 하구요

의사들도 요즘은 전공을 외과보다는 성형이나 피부과 쪽으로 유행을 탄다더군요

 

나의 드라마 평점 8.0

다음 평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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