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여배우 리뷰 59탄 - 시라이시 미호

이번 역시 나이가 조금 있는 '시라이시 미호'입니다

58탄에 리뷰한 '미나미'와 같이 '오렌지 데이즈'에서 풋풋한 모습으로 나왔죠

미호도 드라마를 보면 남주인공과 엮여있다가 나중에 버림 받는 모습으로종종 나온걸로 기억이 나는 배우입니다

나중에는 불륜녀로 종종 등장하기도 하죠

큰눈이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데 78년생이고 키는 160이네요

 

 

사진 출처 - 다음검색

 

98년 '수퍼 축구'로 데뷔해서 최근까지 꾸준히 나오고 있는 배우입니다

제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미녀 혹은 야수 (03), 오렌지 데이즈, 핫 맨2 (04), 전차남(05), 노다메 칸타빌레, 샤프리 (06),

신부와 아빠 (07), 플라일 레빗츠 (08), 하얀 봄(09), 아스코 마치(11)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나왔습니다

최대 히트작이 아마도 '전차남'일꺼인데 영화와 드라마 모두 출연 하였죠 

 

 

사진 출처 - 다음검색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서 보기 좋은 배우이네요

사실 최근 드라마에는 엄마역정도의 조연으로 종종 나오실때도 많아서

매인 여주인공들에 정신이 팔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 작품도 어느정도 있답니다 ㅎ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전차남'인데 사실 '전차남'도 남주인공들이 더 기억나네요 ㅎ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셔서 브라운관에서 종종 만나길 바랍니다 ㅎ 

 

'플라잉 레빗츠'를 보고싶어서 찾고 있었는데 영화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