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겨울의 벚꽃

쿠사나기 츠요시 주연의 2011 1분기 드라마 입니다

츠요시의 이미지와 잘 맞는 배역을 맡았다 생각이 드네요 ^^

이마이 미키와의 두 주연 배우의 연기가 볼만합니다

최지우와 권상우도 잠시 출연한답니다

제목부터가 전통 로맨스물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용은 약간은 진부한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는 어느 한적한 시골에 바람을 쐬러 간 미키는 골목길을 걷다가 오토바이 날치기를 당합니다

미키는 담장에 머리를 크게 부딪히면서 기억상실증세를 보입니다

그때 츠요시가 미키를 병원에 데려다 주게 되는데

가방과 기억을 잃은 미키의 신분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보이는 미키를 츠요시가 따뜻한게 보살펴줍니다

츠요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면서 유리공방에 다니는데

어머니의 병때문에 자주 집에 방문합니다

츠요시의 자상한면을 보고 미키는 안심하고 지내던 어느날

자신의 가방을 되찾게 되고 자신의 신분을 알게되서

집으로 전화를 건 그 순간 딸이 전화를 받고 모든 기억이 되돌아 옵니다

단순한 기억상실로 생각을 한 미키였지만

병원에서 종양이라는 사실이 나오게 되고 사건 당시 같이 병원을 간 츠요시에게

그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이 이후의 스토리는 약간 흔한 패턴이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1

다음 평점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