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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지우 경시청 특수범수사계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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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3분기 작품으로 지우 경시청 특수범수사계가 짜임새도 있고 재미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의 드라마더군요

주연배우로 쿠로키 메이사와, 카도쿠라 미사키가 열연했습니다

 

줄거리는 범인의 제압에 있어서 설득과 감정보다는 일단 무력으로 범인을 제압하고

나머지 처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터프걸 메이사와

범인의 감정과 생각에 자신의 마음을 이입해서 대화와 설득으로

범인을 움직이고 사후 처분에도 관심이 많은 미사키는

SIT동기지만 반대적인 성향과 성격때문에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다

어느날 극악한 유괴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인 돈과 함께 사라진다

이 사건은 범인이 아이의 손가락을 잘라 부모를 협박한 흉악범죄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게 되어있었는데 경시청안에서는 '검은 4월'이라고 불리우는 사건이다

어느날 인질극이 벌어졌는데 범인은 여형사에거 식사를 가져오기를 요구하고

미사키가 범인의 식사를 가져다 주게 된다

이때 범인은 미사키가 옷을 벗기를 요구하고 미사키는 인질과 속옷차림으로 범인에게 잡힌다

범인이 탈출을 시도할때 메이사가 범인을 제압을 해서 사건은 일단락 지어지는가 했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금발의 소년과 범인이 가지고 있던 큰 돈이 예전에 '검은 4월'의 사건과

일치하여 사건의 전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메이사는 처음에는 배역에  어색해보이더니 나중에는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ㅎ

액션신이 생각보다 많은데 액션신에서 고생한것 같네요, 중간에 배드신도 있구요 ㅎ

미사키는 단발머리가 잘 안어울리는 것 같은데도 특유의 미소와

자신의 배역을 잘 소화한것 같습니다 ^^

 

나의 드라마 평점 9.4

다음 평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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