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4분기 시청률의 여왕 '마츠시마 나나코' 최신 완결작이죠
일드를 챙겨보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다는 평을 받고 있었지만
완결작을 주로 보는 스타일이라 완결 되고 바로 받아 봤네요 ^^
아이부 사키와 쿠츠나 시오리도 주요배역으로 나옵니다
나나코의 역활은 '여왕의 교실'선생님 역활과 비슷한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스토리는 집에 네남매를 나두고 가족붕괴직전까지간 가족이 가정부를 구했는데
그 가정부가 바로 나나코의 배역 미타입니다
미타는 웃지 않는 얼굴로 가정부 일을 똑부러지게 하면서
자신이 근무하는 시간중에는 가족이 부탁이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한해서는 전부 해주는 가정부입니다
가족들은 처음에는 이상하게 여기지만
무엇인가 아픈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과거를 궁금해하면서
자신의 부탁을 항상 들어주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엄마같은 사람이라 여기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드라마 전체적인 구성은 그렇게 새로운면도 없고
약간은 막장같은 배경 스토리에 엔딩도 왠지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이 9화부터 납니다;
나나코의 배역도 신선한 캐랙터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충실한 나나코의 모습도 좋았고 연기력도 좋았네요
실제로도 나나코는 두 아이의 엄마로 알고 있는데
최근 시대에 대두되는 가족붕괴를 훈훈하게 풀어가는 드라마를 찍어서
개인적으로는 보기 좋았던것 같네요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일본현지에서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해
2011년 4분기의 쟁쟁한 드라마들을 제치고 최고 인기 드라마가 되었다네요 ^^
나의 드라마 평점 8.8
다음 평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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