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나와 스타의 99일

11년 4분기 작품으로 김태희와 옥택연이 나와서 한국에서는 화제였지만

일본 현지에서 시청률 저조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완결하고 바로 받아본 결과 그렇게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김태희는 배역을 잘 맡은 것 같네요

 

줄거리는 한국의 스타인 태희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경호업체에 근무하던 남주인공은 태희가 밤몰래 나가는 것을 찾게되는데

평소에 별에 관심이 많았던 남주인공은 태희의 키홀더를 알아보고

평범한 사람으로 분장한 태희를 알아봅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일본에 애인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태희가 이러한 사건을 일으키자 사장은 태희의 키홀더를 버리게 되고

남주인공은 자신의 옷이 다젖는데도 키홀더를 찾아줍니다

태희는 자신을 언제나 최선을 다해 돌봐주는

남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남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 흘러가는 것은 사실 스타의 사랑과 비슷한 점이 많고해서 그렇지만

김태희 배역이 인간적이고 귀엽고 상큼해서 기분좋게 볼 수 있네요

김태희의 일본어 실력도 처음에는 악센트가 조금 어색하게 들리지만

나중에 7~8화 정도 되면은 나름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일본 드라마 첫 출연으로 알고 있는데 메인으로 나오기는 무리가 아니었나 싶고

남배우들은 어느정도 이름 있는 배우들이 나오지만

12월경에 재미 있었던  작품이 몰려있었기에 (가정부 미타, 지우, 전업 주부 탐정, 내가 연애 할수 없는 이유등)

상대적으로 시청률이 낮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이 드라마도 시청률이 낮다고 하지만 10%는 넘게 나와 선방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