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심야식당 2기

2011년 작품으로 전편을 무난하게 봐서 약간의 기대는 했지만

내용을 부각시킬려고 추가한 요소들이 눈에 거슬리네요

예를들어 각회 어느정도 이름알려진 여배우들을 등장시키는 것과

각화 엔딩송을 만들어 드라마에 첨가시킨것은

심야식당이 우리주변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의 공감대 형성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부자연스러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줄거리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주변인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전작은 식당내에서 손님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진행되는데

조금 더 손님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갑니다

중간쯤 나오는 이야기가 재밌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드라마의 평가가 다를수 있겠지만

이 드라마같은경우 어느정도 사회경험이 있는 분이 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