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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꿀 맛

by Abask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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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쿠라 나나와 칸노 미호의 2011년 4분기 완결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내용은 막장이지만 두 여배우의 연기력은 좋았습니다

칸노 미호야 예전부터 연기력 배우라 믿고 봤지만

에이쿠라 나나의 좋은 연기력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에이쿠라 나나가 예전 '꿀 맛' 스토리와 거의 비슷한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 여주인공으로 나온적이 있어서 비슷한 전개의 작품이라

비슷한 컨셉이 두번째라 그런걸수도 있다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는 여름이면 놀러와서 자신을 잘 돌봐주며 놀아주었던

삼촌을 동경해서 항상 따라다니게 되었는데

어느날부터 삼촌을 남자로 보기 시작한 나나

삼촌의 곁에서 살아가고 싶어서 대학소속의 의사인 삼촌이 있는

대학에 시험을 쳐서 합격을 하게 된다

삼촌이 사는집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자취도 얻고 삼촌과의 도쿄생활을 꿈꾸는데

삼촌옆에는 좋은 머리와 똑부러지는 성격의 의사 여자친구(미호)가 있다

여자의 감으로 삼촌의 여자친구는 밖으로는 상냥하지만 속이 어두운 사람이라는걸

알아보지만 삼촌이 좋다고 하는데 말릴수가 없는 입장인 나나

어느날 삼촌의 여자친구가 자신을 경계하는걸 알게 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는 우리나라 문화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일본은 사촌이면 결혼이 가능하기에 우리나라 문화로 생각하면 

사촌이라도 윤리가 어떻니 하고 싶은 입장이지만 문화가 다른부분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도

이 드라마 설정은 삼촌과 조카니까 막장전개라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8.2

다음 평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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