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바른생활 사나이

후카다 쿄코의 2010년 1분기 드라마입니다

최근에 종영한 전업주부 탐정과 캐랙터는 다르지만

후카타 쿄코의 배역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드라마네요 ㅎ

이 드라마 보기전엔 '좋은사람'이라는 만화를 떠올렸는데

캐랙터 설정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다르게 흘러갑니다

 

줄거리는 항상 옳은 일을하고 싶고 원리 원칙에 맞는 행동을 하는것을 당연히 여기는

남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의 초대장을 이용해 파티에 참석한 쿄코를 만납니다

쿄코는 귀찮은걸 싫어하고 모든일을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그녀의 과식때문에 그녀를 병원까지 데려다 주게되고

쿄코는 그런 성실한 남주인공을 알아보고 자신이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남주인공에게 찾아가고 연락하기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배우들 연기력도 괜찮았고 스토리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갔지만

결론쪽이 이해가 안되네요 .. 보통 남자라면 자신에게 헌신하는 칸지야 시호리 역을 선호하지 않을까요?;

이부분 개인의 취향이니까 패쓰하겠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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