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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마이 걸

by Abask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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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4분기 작품으로 딸 역활로 나온 배우의 연기가 얼마나 똑 부러지던지 ㅎ

 

줄거리는 첫사랑과 헤어진지 6년이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는 남주인공

그런 그 앞에 자신을 부르는 한명의 소녀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그 소녀는 자신과 첫사랑 사이의 아이라는것

아직 자신의 나이도 어리고 그녀와의 아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

아이를 거부하지만 첫사랑의 어머니에게서 여러가지 사정을 듣고

자신의 첫사랑이 병으로 죽어서 아이가 찾아 오게 된것을 알게되고

첫사랑의 그녀가 자신에게 짐을 지워주지 않기 위해서

아이의 존재를 숨겨 왔다는 것을 알아내게된다

그래서 아이와 같이 살 것을 결심하는데 남자 혼자서는 아이를 키우기란 쉽지 않은데..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전체적으로 순정적인 느낌이 드는 드라마네요 ㅎ

그래도 여자측에서 6년이나 연락없다가 자신의 아이라고 보내면

남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안믿을꺼 같네요

인정이 없는말 같지만 헤어진 뒤에 사정은 서로 알 수 없는것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일본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면 자신의 아이처럼 받아 드리는 경우도 많은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자산의 아이도 키우기 힘들텐데

자산의 아이가 아닐경우 키우는것은 조금 힘든 일이 아닐까요?

 

나의 드라마 평점 8.6

다음 평점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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