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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데카완코

by Abask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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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 마키코의 11년 1분기 작품입니다

유치하지만 타베 마키코의 매력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

 

줄거리는 마키코는 이제 1개월된 신참형사입니다

실제 사건 현장도 처음 수사과정도 처음인 신참이죠

마키코는 항상 로리타 패션을 즐겨하면서 다니기에

누구도 쉽게 형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마키코에게는 일명 개코가 있는데

경찰견에 견줄만한 후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었습니다

첫 사건 현장에서 조사를 하던중

형사가 정보를 파는 현장에서 일어난 살인이라는 것이 들어나고

사건 현장에 냄새가 피해자와 자신이 같이 근무하는 형사들의 냄새밖에 안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고민하는중

선배인 가라 형사에게 이 고민을 들키게 됩니다

가라 형사는 마키코의 능력을 알아보고 사건을 풀어가는데 적절한 조언을 해줍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이 드라마도 호불호가 조금 나뉠만한 작품같네요

상황설정이라던지 주인공 캐랙터 자체가 조금은 매니악적인 면이 있습니다 ㅎ 

하지만 포스터와 즐거리만 보고 볼 가치가 없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형사물인데 추리라던지 사건의 임팩트보다는

형사들의 사건을 해결하는데 노력이라던지 애환등을 코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주제는 약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네요 ^^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본 분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타베 마키코의 연기도 미소와 함께 봤기에

나의 일드 추천 Best에서 20위권인 평점을 생각해봤습니다 ^^

 

나의 드라마 평점 9.3

다음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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