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르트로스의 개

처음부터 설정이 어이도 없지만 진행과정이 조금은 예상이 되는 설정이더군요

09년 3분기 미즈카와 아사미가 나오는 작품입니다

남주인공 니시키도 료와는 11년에 '개를 키운 다는 것'에 부부로 나오기도 하죠

 

줄거리는 료는 여고교사로 국어를 담당하고 학생들의 상담을 잘 들어주는

평판이 괜찮은 선생이었습니다

어느날 한 학생이 고민을 상담하게 되고 그 여학생은

사고로 반사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 사건을 추적하던 아사미와 사건 현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사미는 약을 추적하다가 사건현장에 도달했는데

권총을 뺏기게 되고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료가 자신의 특이한 능력인 악마의 손으로 아사미를 구합니다

한편 경찰청 감옥에는 신의 손 능력을 가진 사형수 히데아키가 있는데

그 둘은 이러한 특수 능력을 눈치챈 아사미에 의해 만나게 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스토리 전개는 뻔하고 유치한 면이 있지만

다른 사람과 다른 능력이 있다하면 주변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이용할까 하는 부분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천재성이 있는 아이를 보면 키워줄려고 안하고 매장시키죠 ㅎ

초능력의 설정으로 그런 부분을 극대화 시킨 극중 전개는 이해는 하지만

스토리가 뻔하게 흘러가고 질질끄는 면도 있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4

다음 평점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