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키타 마키의 09주연 드라마지만
역 할렘물이라 나오는 남배우들이 훈남들이 많네요
줄거리도 약하지만 스토리가 엄청나게 유치합니다
줄거리는 마키는 어린시절부터 1억 부채를 진 아버지의 연대 보증인이 되어 있어서
어린시절부터 빚독촉을 받으며 야쿠자들에게 쫓기는 신세입니다
항상 야쿠자들에게 쫓기다보니 홈리스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야쿠자에게 잡힌날 어느 남자가 1억의 수표로 야쿠자들을 물리쳐줍니다
그 남자는 자신의 생명이 한달 정도 밖에 없다면 결혼을 해주면 1억을 없애 준다 합니다
마키는 다른 선택권도 없어서 한달동안 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한달후 결혼을 해달라는 남자는 진짜로 죽게되고
남자가 죽은뒤 마키는 그의 후계자인 6명의 훈남이지만 특이한 남자들의 엄마가 되게 됩니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설정자체도 약간 어이가 없지만 줄거리도 유치하고
밑도 끝도 없는 오버스러움이 많이 나옵니다
어디선가 상처받은 이들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안아주면서 가족이 되어간다 이런 스토리인듯 한데
캐랙터들의 정확한 상처가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그런면을 더욱 부각 시켰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의 드라마 평점 7.9
다음 평점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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