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 시리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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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혀 손을 안대었던 애니 리뷰를 한개씩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 복귀 첫번째로 ARIA 시리즈 05년~08년입니다

아리아 시리즈는 무려 1기 The Animation, 2기 The nature, 3기 The orientation까지나온 인기 작품이죠 (스펠링이 정확한가요? ㅎ)

아리아 시리즈 줄거리는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의 따뜻한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네오 베네치아라는 인공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고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몽상적인 이야기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리아 시리즈 줄거리는 한 소녀가 운디네라는 네오 베네치아의 여자 수상안내원을 동경해서

아리아 컴퍼니라는 곳에서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운디네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아리아 시리즈 줄거리를 두줄로 요약할 수 있을 만큼 특별난 내용은 없지만

우리가 쉽게 지나칠수 있는 일상을 주인공 소녀의 눈을 거치면서

너무나도 따뜻하고 멋진 일상으로 바뀐 이야기가 됩니다

아리아 시리즈를 제 친구의 한명의 의견은 저와 몇 친구가 Aria를 재밌다고 권하자

Aria를 본뒤 했던 이야기는 '그 지루한 애니를 어떻게 다 봤냐?' 라고 평했습니다 ㅎ

아리아 시리즈 작품의 큰 특징이기도 한데 이야기 진행이 엄청나게 느긋하게 흘러갑니다

무려 3기까지 있는 애니인데 내용이 연습생에서 운디네가 되었다니 이 애니의 진행속도를 짐작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저도 보다가 가끔은 졸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

영화, 드라마 심지어 게임까지 최근 작품들은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가 있는 작품들이 인기가 많은데

한번쯤 각박한 현실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처럼 자신을 뒤돌아 보고 싶으실때 보실만한 애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

아리아 시리즈 들리는 리뷰

추억 되세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