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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이누카이씨네 개

by Abask 201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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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다양해서 뭐라고 적어야 할지 고민했답니다

11년 1분기 작품으로 이누카이씨네 개가 가장 비슷한 해석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줄거리는 회사에서 좌천으로 섬으로 가게 된 남주인공

하지만 섬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단신으로 간다

가족과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인터넷 화상 대화를 하지만

집으로 못간지 1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남주인공은 개를 싫어하는데 슈퍼의 바로 뒤쪽에

개를 여러마리 키우면서 관리 하지 않는 사람이 살고 있다

점장은 그 문제를 해결하면 휴가를 준다지만

개가 무서워 제대로 처리 못하던 남주인공..

어느날 휴가를 받아 집으로 가니 자신의 집에 개가 있었던 것이다..

 

스토리는 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서 공감은 갑니다

솔직히 단신부임한 아빠의 고생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의 가족설정은 좀 싫네요

그리고 엘리트인데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섬으러 좌천된 여사원과 아슬한 관계(?)를

넣을려면 제대로 넣던지 아니면 빼던지 어정쩡하게 넣어서 전체 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는듯 한데 말이죠;;

 

나의 드라마 평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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