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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8년 ~13년4·4

(일드) 강아지 마메시바

by Abask 201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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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사토 지로의 열연이 눈이 띄는 작품이네요 ㅎ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이미지가 굳었는지 다른 드라마에서도 이런 분위기의 역활을 많이 하더군요..

이야기 흐름이 약간 특이 한점은 있지만 따뜻한 이야기라서 미소와 함께 감상했습니다

이 드라마 후속으로 '마메시바 이치로(11)'라는 작품이 나왔답니다

 

배우 실명도 지로 배역도 지로입니다 ㅎ

 

줄거리는 아버지가 죽어도 방에 처박혀서 있는 은둔형 니트족인 지로는 어머니가 폰을 사준다는 말에

오랫만에 도심으로 나간다

어머니는 일부러 지로를 도심가에 나두었는데

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현도를 넘어가지 못하고 집으로 온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을 위해 한가지 게임을 준비하는데

어머니는 부적에 힌트와 강아지 한마리를 남기고 집을 나선다

지로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강아지와 함께 부적의 단서가 적힌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사진출처 - 다음 검색

 

설정은 약간 독특한 면이 있고 지로라는 배역이 35세 은튼형 니트족이기때문에 일단 설정자체는 대중적이지 못하군요

드라마를 보면서 지로를 35세가 아니라 25세 청년으로 사회에 적응 못하는 설절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

그래도 드라마 스토리 진행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면서

알고보면 복잡하고 힘든일들도 사람들의 대화와 믿음으로 풀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 줍니다

 

스토리 흐름은 무난하지만 따스한 느낌의 이야기 흐름이 좋아서 평점을 높게 생각해 봤습니다

 

나의 드라마 평점 9.5

다음 평점 10.0 (1인 참여라 그렇게 참조가 되진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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